

수선화속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최적의 성장을 위해 완전한 햇빛에서부터 부분적인 햇빛이 필요합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는 정기적으로 물을 주되, 구근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별한 관리 포인트: 수선화속은 구근 높이의 약 3배 깊이에 심어야 하며, 활발한 꽃을 유지하기 위해 몇 년마다 분할해야 합니다.
물 주기: 매주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반려동물 유독 식물
관리 난이도 | 쉬움 |
수명 | 다년생 |
급수 일정 | 매주 |
햇빛 요건 | 완전한 햇빛 |
토양 종류 | 정원 토양 |
토양 pH | 6-7.5 |
내한성 구역 |
3-11
|
독성 | 반려동물 유독 식물 |
나팔수선화(Narcissus pseudonarcissus)는 수선화 중에서도 가장 크고 아름다운 꽃으로, 부화관이 나팔처럼 튀어나와 붙여진 이름이다. 4월 3일의 탄생화로 ‘존경’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꽃말은 활동적이고 성실하며 연애에도 열정적이나 신중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수선화(Narcissus tazetta)는 물 위의 신선이라는 뜻의 봄꽃으로 겨울 추위에 강한 내한성 식물이다.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그는 연못의 비친 자신의 얼굴이 너무도 아름다워 물 속에 빠져 죽는데 그 자리에 수선화가 피어났다고 하며, 이에 '자기애'라는 꽃말이 생겨났다.
벌보코디움 수선(Narcissus bulbocodium)은 잔디와 같이 생긴 잎을 가졌으며 트럼펫 형태의 진한 노란색 꽃이 핀다. 수선화속 식물 중에 꽃 크기는 가장 작지만 꽃덮개에 비해 부화관이 굉장히 큰 편이다. 여름 휴면기에는 건조한 환경이 필요하므로 낙엽성 나무 아래에 심는 것이 좋다.
파피라케우스 수선(Narcissus papyraceus)은 순백색의 꽃을 피우는 알뿌리 화초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속씨식물이다. 파피라케우스는 종이를 뜻하는 파피루스에서 따온 말로 하얀 종이 같은(paper-like) 꽃을 뜻한다. 다발로 뭉쳐 자라나며 강한 향을 풍긴다.
고대 그리스신화에서는 복수의 여신인 네메시스가 벌로 나르키소스를 시인수선화으로 변신시켜서 생겨난 꽃이라고 전해집니다. 또한 페르세포네를 하데스가 납치할 당시 페르세포네는 시인수선화을 따고 있었다고 나오기도 합니다. 위와 같이 신화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고대시대부터 시인들에 의해 전해졌다고 하여 시인수산화라고도 불립니다.
1,000만 건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수선화속의 흔한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