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괭이밥속은 반그늘에서 완전 그늘에서 잘 자라며, 뿌리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필요합니다. 토양은 촉촉하지만 물빠짐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며 적당히 물을 주어야 합니다. 특별 관리 사항: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직사광선을 피하고, 물주기를 줄여야 하는 휴면기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 식물은 일반적으로 관리가 쉬워 초보 원예사에게 적합합니다.
물 주기: 매주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반려동물 유독 식물
관리 난이도 | 쉬움 |
수명 | 다년생 |
급수 일정 | 매주 |
햇빛 요건 | 완전한 햇빛 |
토양 종류 | 포팅 믹스, 정원 토양 |
토양 pH | 5-6.5 |
내한성 구역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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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 반려동물 유독 식물 |
옥살리스 데빌리스(Oxalis debilis)는 남아메리카 원산 여러해살이 풀이며, 많은 비늘줄기를 만들어서 번식한다. 열대 또는 아열대성으로 추위에 약해 주로 비닐하우스와 온실에서 재배한다. 여름에 개화하는 종류는 화단에서 가꾸기도 한다.
점박이노랑사랑초(Oxalis pes-caprae)는 잎이나 줄기를 뽑아도 구근이 땅속에 남기 때문에 제거하기 어렵다. 옥살산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시큼한 향이 난다. 목초지에서 많이 자라는데, 가축이 이를 과다 섭취한다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기에 목축업자들에게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들괭이밥(Oxalis dillenii)은 다른 괭이밥속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잎이 클로버 모양으로, 세 개씩 붙어 난다. 저녁 때나 날이 흐릴 때는 잎이 접히는 특징이 있다. 보통 잡초로 취급되며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다.
덩이괭이밥(Oxalis articulata)은 분홍색 또는 보라색을 띠는 아름다운 꽃으로, 꽃의 색은 중앙으로 향할수록 어두워지며 굉장히 화려하다. 덩이괭이밥은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화학물질을 배출한다.
괭이밥은 고양이들이 소화가 안 될 때 뜯어 먹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란다.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이면 어디든지 잘 자란다. 빛이 부족할 때는 잎이 오므라든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1,000만 건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괭이밥속의 흔한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