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라늄속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하루에 약 6시간의 햇빛을 필요로 합니다. 특별 관리 사항으로는 지속적인 꽃이 피도록 하기 위해 정기적인 시든 꽃 제거와 물빠짐 없이 적당한 수분 수준 유지가 포함됩니다. 이 식물은 관리가 매우 쉬워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물 주기: 매주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사람 & 반려동물에게 유독함
관리 난이도 | 쉬움 |
수명 | 다년생 |
급수 일정 | 매주 |
햇빛 요건 | 완전한 햇빛 |
토양 종류 | 포팅 믹스, 정원 토양 |
토양 pH | 6-7.5 |
내한성 구역 |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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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 사람 & 반려동물에게 유독함 |
무늬제라늄(Pelargonium zonale)는 둥근 잎에 반점이나 줄무늬가 있는데, 이러한 모양 때문에 영문명으로는 Horseshoe, 즉 말발굽이라는 명칭이 붙기도 했다. 다양한 색으로 꽃을 피우며, Pelargonium zonale의 펠라고늄은 라틴어 펠라고르스(pelargos)에서 유래한 것으로 '황새'라는 뜻이며, 열매의 모양이 황새의 부리를 닮아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로즈제라늄(Pelargonium graveolens)은 불량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병충해에 강해 정원수나 관상용으로 사용된다. 잎의 모양은 다양할 수 있지만 향은 장미 향이 강할 수 있다. 1년 내내 꽃을 피우며 장미 제라늄의 잎은 잼의 향기를 낼 때 사용한다. 한국의 고온다습한 여름은 로즈제라늄 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이비제라늄(Pelargonium peltatum)의 이름은 관엽식물 아이비를 닮아서 붙여졌다. 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면 줄기가 웃자랄 수 있으므로 정원에서 키울 때는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곳에 두는 게 중요하다. 꽃잎은 푸른색의 직물 염료로 사용할 수 있다. 꽃말은 진실한 애정이다.
로얄 제라늄은 제라늄의 교배 품종으로,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분홍색, 보라색, 붉은색 등의 화려한 꽃이 피며, 보통 꽃에 재밌는 무늬가 있다. 정원의 화분에 심거나 실내식물로 키운다.
제라늄(Pelargonium hortorum)은 관상용 화초로 널리 쓰이며 분화로 많이 팔린다. 19세기에 가장 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여러 종이 개량되었다. 공 모양으로 촘촘히 짜인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을 띠는 꽃이 봄부터 늦가을까지 핀다.
1,000만 건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제라늄속의 흔한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