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나물속은 다양한 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튼튼한 다육식물입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최소한의 물주기를 필요로 하여 관리가 간편합니다. 중요한 관리 포인트는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는 점이며, 빛이 부족하면 키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돌나물속은 가뭄에 강하므로, 과도한 물주기를 피해야 뿌리 부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 주기: 3주마다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관리 난이도 | 쉬움 |
수명 | 다년생 |
급수 일정 | 3주마다 |
햇빛 요건 | 완전한 햇빛 |
토양 종류 | 다육 & 선인장 토양 |
토양 pH | 6-7 |
심는 시기 | 봄, 가을 |
내한성 구역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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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염은 멕시코가 원산지인 다육식물의 일종이다. 야생에서는 절벽의 바위 사이에서 자라지만, 관상용 실내 식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가지에는 통통한 잎이 줄줄이 달려 길게 뻗어나가고, 그 끝에 작은 붉은색 꽃이 피기도 하지만, 실내에서 자랄 경우 꽃이 잘 피지 않는다.
명월은 햇빛에 노출되면 잎이 황금빛 오렌지색을 띠지만, 빛이 부족한 곳에서는 황록색을 띤다. 봄에 별 모양의 흰색 꽃이 피며, 은은한 향기가 난다. 실내외 재배가 가능하지만, 퍼지는 속도가 빨라 바위 정원에서 키우기에 가장 이상적이다.
세덤 히스패니컴은 청록색에 적자색 빛으로 물든 잎을 가지고 있다. 이 잎은 따뜻한 날씨에서는 청회색으로 변하는데, 부드러운 깃털처럼 보이기도 한다. 늦봄에서 여름까지 흰색의 작은 꽃들이 피어난다. 빠른 속도로 자라며, 성장 조건이 좋은 곳에서는 장기간 재배가 가능하다. 도심의 오염에서도 잘 견딜 수 있기에 도시에서 재배하기 쉽다.
박화장는 주로 암석 지대에서 자라며, 학명 Sedum palmeri의 “Sebum”은 “앉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암석 위에 착생하는 습성에서 유래했다. 초봄에 노란색 별 모양 꽃이 무리 지어 핀다. 그늘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고 염분과 대기 오염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다. 빛을 지나치게 강하게 받으면 잎이 분홍색으로 변한다.
을녀심는 소형 다육 관목으로 여름에는 별 모양의 노란 꽃이 개화한다. 약간 굽은듯한 잎이 백분을 바른 것 같은 옅은 청록색을 띠는 게 특징이며, 햇빛을 잘 받으면 잎이 빨갛게 물든다. 건조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습성이 있어 너무 물을 많이 주지 않는 게 좋다.
1,000만 건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돌나물속의 흔한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