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발선인장은 브라질이 원산지인 선인장과 식물이다. 실내 재배시 적정 온도는 섭씨 17~22도이다. 꽃의 색은 빨간색, 주황색, 분홍색 등 종류가 다양하다. 열대와 아열대의 습한 원산지에서 게발선인장은 바위 혹은 나무 가지에서 자란다.

Aeonium aureum은 휴면기에 가장 아름다워진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여름 기간 동안, aeonium aureum은 긴 휴면에 들어가는데, 이때 바깥쪽 잎이 시들고, 안쪽 잎이 분홍색으로 변하며 장미처럼 봉오리를 감쌉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데, 이때 잎이 녹색으로 변하며 다시 밖으로 펴집니다. Aeonium aureum은 무더운 날씨를 굉장히 싫어하지만 휴면기에 물을 줘서는 안됩니다. 이는 식물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멘도사는 무리 지어 퍼져 나가는 작은 다육 식물이다. 옅은 녹색과 작은 잎이 무리 지어 자라며 궁극적으로 이른바 '로제트'라는 원형 패턴을 형성한다. 별 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며 흰색을 띤다. 바위 정원에서 기르기에 좋은 식물이다.

덩이괭이밥(Oxalis articulata)은 분홍색 또는 보라색을 띠는 아름다운 꽃으로, 꽃의 색은 중앙으로 향할수록 어두워지며 굉장히 화려하다. 덩이괭이밥은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화학물질을 배출한다.

Dysphania ambrosioides(Dysphania ambrosioides)는 아메리카의 열대 지방이 원산지다. 잎과 줄기에는 악취가 나는 작은 분비선이 있다. 도로변과 하천변을 따라 자라는 잡초다.

유럽 들느릅나무는 열매가 겹쳐 얇은 꽃잎처럼 맺히는데, 멀리서 보면 마치 꽃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한국에는 흔치 않은 종이지만 독일 등의 유럽에서는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 수채화로 도로를 물들인 듯한 풍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중세에서는 잎을 양들의 사료로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아르보레아 에리카는 프랑스 남부와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며 주로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다. 특히 단단하고 강인한 뿌리가 특징인데, 담뱃대인 브라이어 파이프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재료로 유명하다. 이 브라이어 파이프 가운데 아름다운 결을 지닌 것은 파이프 중에서도 고급품으로 치며 가격이 꽤나 높은 축에 속한다.

모감주나무는 매력적인 잎, 꽃, 종자로 인해 관상용으로 전 세계에서 재배되며 온대 기후에서 가장 잘 자란다. 전 세계적으로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지만 플로리다에서는 침입종으로 간주된다.

베로니카 스페시오사(Veronica speciosa)는 많은 꽃을 피워 정원 식물로 적합하다. Veronica라는 속명은 "승리의 운반자"를 뜻하는 마케도니아 이름인 Berenice에서 유래했다. 꽃은 꿀벌에 의해 수분된다. 심각한 병충해는 없지만 진딧물과 노균병을 유의해야 한다.

구아바는 높이 1 ~ 6 m에 이르는 작은 나무다. 오래된 줄기 껍질은 매끄럽고 밝은 적갈색을 띠며 조각이 벗겨진다. 새로 올라온 껍질은 초록빛의 갈색을 띠며, 줄기에 얼룩덜룩한 무늬를 내기도 한다. 둥글고, 계란 모양의 열매는 익으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가공하여 식품으로 만들고, 나무는 공예품이나 숯, 장작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블랙베리는 검은색 열매와 그 효능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열매는 주로 식용하는데 날 것으로 먹거나 잼, 파이 등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블랙베리의 열매에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파티필룸은 마치 꽃처럼 보이는 커다란 흰 잎인 불염포가 아름다운 식물이다. 꽃은 불염포와 함께 길쭉한 모양으로 자란다. 실내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관상용 식물로 좋다. 빛이 너무 모자랄 경우 잎의 크기가 작아진다.

자주개자리( Medicago sativa )는 콩과 식물에 속하는 다년생 화훼 식물이다. 속명인 Alfalfa는 주로 북미에서 사용된다. 다른 지역에서는 이 작물을 '루체른(lucerne)'으로 부른다. 보라색 꽃을 피워 클로버와 비슷하게 보인다.

Echeveria 'Culibra'는 한국에서 재배하는 전체 다육식물 가운데 많은 인기를 얻은 품종이다. 다육질의 잎이 꽃 모양을 이루며 자라는데 중앙의 어미 식물 부분에서 작은 새끼들이 돋아나는 모습 때문에 영어로는 '어미 닭과 병아리(Hen and Chicks)'라고 부른다. 여름이 되면 작은 형광 주황색 꽃이 핀다 하여 '멕시코 폭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잎은 교대로 균등하게 10 ~ 10 cm 길이이며 반대쪽, 짙은 녹색, 막질, 약간 사춘기의 타원형 전단지가 4-6 쌍입니다. 꽃차례의 꿀은 잎자루에 위치하며 stipules는 눈에 띄지 않거나 결석하거나 caduceus 일 수 있습니다. 꽃은 향기롭고 밀착되어 있으며 pentamerous이며 짙은 액와 스파이크에 배열됩니다. 꽃에는 5 개의 펄럭이며 스트 리브 로브가있는 꽃받침 관이 있으며 5 개의 부드러운 꽃잎이 달린 화관이 있습니다. 열매는 세로로 늑골이 있고 원통 모양의 불명확 한 콩 과식 꼬투리이며, 펜던트 형이며 길이 1 m까지이며 황갈색에서 녹색으로 착색됩니다. 난형 종자의 양은 자 – 빛 검정에서 올리브 색까지 10-20까지 다양합니다.

Rudbeckia fulgida은 북미 동부 지역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학명 Rudbeckia fulgida는 유명한 학자 Linnaeus의 스승인 Olaus Rudbeck의 이름을 따고 '섬광(glistening)'이라는 단어를 결합해 만든 것이다. 되새류가 rudbeckia fulgida 의 씨앗을 좋아한다.

개잎갈나무(Cedrus deodara)는 레바논이 사랑한 나무로 레바논 국기에도 나타나며 성경에는 힘과 영광을 상징하는 나무로 묘사된다.개잎갈나무는 한국 어느 곳에서나 널리 식재하지만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고 소나무와는 다르게 땅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해 태풍이 불면 쉽게 넘어가버린다. 개잎갈나무 아래에서는 삼각형의 비늘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씨앗이 달린 열매 조각이다.

프랑스골담초는 노란 꽃이 피는 관목으로, 원예용으로도 활용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침입종으로 여겨진다. 다 자란 프랑스골담초는 계절 당 씨앗을 만 개 정도 생산할 수 있기에 빠르게 퍼져나가는 편이다. 추위에 약해 따뜻하고 지대가 낮은 곳에서 흔히 발견된다.

크로톤(Codiaeum variegatum)는 열대 지방에서 온 귀화식물로 잎의 형태와 색깔의 변이가 심해 '교태'라는 꽃말처럼 특별한 매력을 지닌 식물입니다. 관리 방법은 햇볕을 받게 되면 잎사귀의 색이 다양해지고 진해지는데 이것 때문에 변엽목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직사광선에 내어놓으면 잎사귀에 화상을 입어 모양이 볼품 없어지니 밝은 간접광이 있는 곳이 가장 적합합니다.

관동화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꽃을 피운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동속 식물은 전 세계에 오직 1종만이 존재한다. 꽃봉오리가 꽃대 끝부분에 달려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꽃봉오리를 관동화라고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