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비름은 대부분 지역에서 잡초로 간주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식용으로 사용한다. 신선한 잎은 수프와 스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말린 잎은 차로 우려 마시고 가루로 갈아 빵을 만들거나 증점제로 사용할 수 있다. 씨앗도 먹을 수 있지만, 줄기와 뿌리, 오래된 잎은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식물은 때때로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는데, 소량은 영양가가 있지만 며칠에 걸쳐 너무 많이 먹이면 독성을 유발한다.

기름골(Cyperus esculentus)은 잔디밭과 골프장에서 주로 발견되며 '타이거 너트'로 잘 알려져 있다. 선사 시대와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한 가장 오래된 식물과 음식 중 하나였으며 중남미 국가에서는 이것으로 우유 같은 음료인 오르차타를 만든다. 타이거 너트는 생으로 또는 굽거나 건조하여 섭취할 수 있다. 구운 타이거 너트로 만든 밀가루는 비스킷뿐만 아니라 기름, 비누 및 전분 추출물을 만드는 데 쓰인다.

둥근잎나팔꽃(Ipomoea purpurea)은 주로 강기슭 및 습지에서 발견된다. 속명은 벌레를 뜻하는 그리스어 ips와 유사함을 뜻하는 homois에서 유래했는데 꽃이 벌레 모양으로 꼬이는 모습을 의미한다. 꽃은 꽃가루가 풍부하여 꿀벌과 기타 수분 매개체를 끌어들인다. 이 식물은 독성이 있어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유해할 수 있다.

싱고니움(Syngonium podophyllum)은 착생식물로 다른 나무나 바위를 타고 오르면서 자란다. 정원에서는 지피 식물로 주로 사용된다. 실내에서 재배할 경우, 대부분은 꽃을 피우지 못한다. 수액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주개자리( Medicago sativa )는 콩과 식물에 속하는 다년생 화훼 식물이다. 속명인 Alfalfa는 주로 북미에서 사용된다. 다른 지역에서는 이 작물을 '루체른(lucerne)'으로 부른다. 보라색 꽃을 피워 클로버와 비슷하게 보인다.

Frangula alnus( Frangula alnus )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가 원산지인 낙엽관목이다. Frangula alnus는 열린 삼림 지대와 습지의 습한 토양에서 자란다. 상업적으로는 화약 제조에 사용되었다. Frangula alnus는 미국에서 침입종으로 간주된다.

부겐베리아(Bougainvillea glabra)의 꽃말은 '정열'이다. 열과 가뭄에 강하지만 추위에 약한 열대식물로 배수가 잘 되는 축축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곰팡이 박테리아를 유의해야 한다.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잎이 노랗게 변한다.

Boerhavia diffusa은 인도, 태평양 및 미국 남부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습니다. 이 넓은 범위는 매우 끈적 거리며 땅에서 몇 인치 자라는 작은 열매로 설명되며, 도보로 다니는 작은 철새에게 이상적으로 걸리게됩니다.

녹색 지구는 속이 비어 있지만 육체에는 독성이 강한 유액 수액이 들어있어 비누가 매우 강하고 접착제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란타나은 세계에서 가장 유독한 잡초 중 하나입니다. 소나 양과 같은 가축이 잎을 먹게 되면 중독되거나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의 처방이 필요하며, 독성 때문에 의학적 사용이 제한적입니다. 동시에 란타나은 실크, 면 및 양모를 염색하는 천연염료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유충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식물성 살충제로 개발되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 식물은 관목 또는 나무에서 최고 높이 10 m로 성장합니다. 줄기는 부풀어 있고, 나무 껍질은 붉은 색이 섞인 색으로 벗겨져 떨어집니다. 잎은 깃털 모양으로 각각 5 장에서 11 장의 작은 잎으로되어 있습니다. 꽃은 가지 끝에서 단 생하거나 술입니다 흰색에 때 희미하게 황색 또는 녹색으로 물 듭니다. 회갈색으로 삼각형의 열매는 길이 약 6 mm, 익기와 금이 적색을 띠는 종류를 방출합니다.

이 종은 키가 14 ~ 30에 자라는 짧고 부드러운 다년생 관목입니다. 토 멘토스 가지는 중심 줄기에서 방사형으로 뻗어 있습니다. 잎은 칙칙한 녹색, 타원, 일반적으로 최대 4-5입니다 . 꽃은 작고 녹색이며 종 모양입니다. 잘 익은 과일은 주황색-빨강입니다.

파파야(Carica papaya)는 열대 환경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줄기는 나무가 되지 않고 넘어지면 곧바로 썩어 나무와 풀의 중간 성질을 지니게 된다. 과일은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익으며 단맛이 강하다. 과육을 얇게 잘라 말려서 먹기도 한다. 한국에선 동남아에서 수입해 먹는다.

알로카시아 마크로리조스(Alocasia macrorrhizos)은 라파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수액은 칼슘 옥살 레이트 결정이나 결정속 때문에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거대한 하트 모양의 잎은 열대 폭우에서 즉석 우산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거미 진드기, 진딧물 등을 조심해야 한다.

관목으로 취급되며 10 ~ 15 ft에 도달하지만 9 m 에 도달하는 나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가지 끝에 크림색의 포가 달린 작은 흰색 꽃이 피고 있습니다. 자 p 빛 줄기는 부서지면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수액을 분비합니다.

알부카 스피랄리스은 잎이 꼬불꼬불한 것이 특징이며, 잎에 털이 있기도 하고 매끈하기도 하다. 건조하고 햇볕이 쨍할 경우 알부카 스피랄리스(Albuca spiralis)와 비슷한 모양으로 잎이 말리기 때문에 종종 혼동된다. 바위 정원에서 키우면 더욱 아름다운 전경을 연출할 수 있다.

사막장미(Adenium obesum)는 독성이 강한 상록성의 다육 관목이다. 원산지인 열대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화살촉에 수액을 묻혀 큰 사냥감을 사냥하는데 사용한다. 매력적인 빨간색, 분홍색, 흰색 꽃이 핀다.

홉부시(Dodonaea viscosa)의 목재는 매우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아 마오리족이 무기, 도끼 손잡이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됐다. 강한 바람에 잘 견뎌 울타리, 방풍림으로 심기도 한다. 하와이 원주민은 열매로 붉은색 염료를 만들었다. 바람으로 수분되며, 꽆잎이 없는 이유는 바람에 잘 노출되기 위함이다.

아리새마 드라콘티움(Arisaema dracontium)은 푸르스름한 불염포가 육수꽃차례를 둘러싸고 있는데 불염포가 꽃차례보다 몇 배 더 길게 뻗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육수꽃차례에 열리는 붉은 열매는 인간에게는 해롭지만 야생동물에게는 먹이가 된다.

백일홍(Zinnia elegans)은 말 그대로 백일 동안 피어있는 꽃이란 뜻으로 꽃이 오래 유지된다. 미국인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우주에서 피운 꽃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백일홍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이무기를 처치하러 떠난 청년을 기다리던 처녀가 붉은기를 보고 청년이 죽었다고 착각해 목숨을 끊었고, 살아돌아온 청년도 처녀의 뒤를 따랐는데, 두 사람의 시신이 묻힌 곳에 꽃이 피어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