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속에는 약 200종이 속해 있으며, 대부분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잎사귀가 줄기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록색의 잎은 어릴 땐 붉은색을 띠는 잎맥을 가지고 있다. 줄기는 쉽게 엉키므로 분리할 때 거꾸로 뒤집어 흔들어주면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주로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신부 부케로도 사용된다. 속명 Bupleurum는 '소 갈비뼈'를 뜻하는 그리스어 boupleurs에서 유래되었다.
물:
시호속은 균형 잡힌 수분에서 잘 자라며, 물빠짐이 없이 지속적인 수분 공급을 선호합니다. 중간 정도의 가뭄을 견딜 수 있지만, 일주일에 한 번 물을 주면 고른 수분 상태에서 더욱 잘 자랍니다. 주로 실내에서 기르는 시호속은 특히 활성 생장기 동안 적절한 물 주기에 따라 성장과 활력이 좌우됩니다.
번식:
시호속은 차가운 층화를 요구하는 씨앗 파종으로 번식됩니다. 최적의 성장은 온도가 적당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단계는 씨앗을 2-4주 동안 냉장 보관한 후, 파종하고 가볍게 덮은 다음, 수분을 유지하고 빛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묘목이 관리 가능할 때 이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