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은 온대 과일의 일종으로 한국에서는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한다. 예로부터 귀한 과일로 여겨져 제주도에서 이 과일을 조공으로 바치면 조선 왕실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과거를 열고 유생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이를 감제(柑製) 또는 황감제(黃柑製)라고 한다. 유자은 주로 생으로 먹지만 가공하여 제과제빵에 활용하기도 한다.
사진을 찍어 즉시 식물을 식별하고 질병 예방, 치료, 독성, 관리, 용도, 상징 등에 대한 빠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앱 무료 다운로드
다년생
수명
관목, 나무
종류
늦겨울, 봄
개화 시기
늦여름, 가을, 겨울
수확 시기
초록색, 노란색, 오렌지색
과일 색
흰색
꽃 색깔
상록수
잎 종류
15 - 35 ℃
이상적인 온도
이 페이지에서
이미지
관리 가이드
유자 이미지
유자의 관리 가이드
1-2주마다
물
완전한 햇빛
햇빛
15 - 35 ℃
이상적인 온도
정원 토양
토양 종류
물:
유자는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온도와 습도가 적당한 아열대 기후에서 잘 자랍니다. 1-2주마다 물을 주어야 하며, 일정하게 촉촉한 상태를 선호합니다.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건조한 기간에는 추가적인 물이 필요합니다.
비료 공급:
유자에서 맛있는 과일을 보장하려면, 봄과 여름에는 인(P) 함량이 높은 비료(N-P-K = 10-30-20)를 1-2개월마다 적용하고, 열매를 맺을 때는 질소(N)와 칼륨(K)이 풍부한 비료(N-P-K = 18-10-20)를 적용하세요. 겨울이 오기 전에 도랑을 파고 유기 비료를 적용하여 뿌리 성장과 겨울 준비를 합니다.
가지치기:
여름에는 유자의 밀집된 가지, 약한 가지 또는 해충이 있는 가지를 잘라내어 영양분 분배를 촉진합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수확 후에는 공기 순환과 광 투과를 개선하기 위해 죽은 가지, 키가 길거나 과밀한 가지를 다듬어 해충과 질병의 위험을 줄입니다.
번식:
봄에 강한 뿌리주(branch)를 사용하여 접붙이기(grafting)로 유자을 번식하거나, 공중 층층이(referencing)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층층이는 나무껍질을 2-3cm 벗겨내고 흙으로 덮은 후 비닐로 감싸세요. 40-60일 내에 뿌리가 발달하며, 다음 봄에는 부분 그늘에서 옮겨 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