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세덤속은 해안가나 절벽 등 돌이 많은 척박한 땅에 주로 서식한다. 돌을 대하듯이 하면 알아서 잘 자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배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작고 뾰족한 다육질의 잎이 촘촘하게 붙어 위를 향해 자라고, 땅에 닿는 줄기의 모든 부분에서 뿌리가 나와 군락을 키워간다. 대체로 꽃대가 높이 올라와 끝에서 별 모양 꽃을 피운다. 푸른 잎은 서늘해지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주로 정원 식물로 활용한다.
물:
페트로세덤속는 바위가 많고 배수가 잘 되는 환경에서 유래되었으며, 가뭄에 강하고 최소한의 수분으로 잘 자랍니다. 2주마다 물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페트로세덤속는 야외와 화분에서 잘 자라며, 조절된 물주기로 과도한 포화 상태를 방지하고 최적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과도한 수분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번식:
페트로세덤속은 씨앗, 줄기 꺾꽂이, 잎 꺾꽂이 및 분할을 통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번식에는 적절한 빛, 배수가 잘되는 토양 및 최적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줄기 꺾꽂이는 봄이나 초여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길이는 7-10cm 정도로 잘라서 굳힌 후 심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