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화(Calendula officinalis)는 영어로는 포트 메리골드, 한국에서는 금잔화라고 불립니다. 예로부터 미신으로 여러 가지 사랑점을 치는데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금잔화는 고가의 사프란의 대체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서민의 사프란'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사프란의 대용으로 볶음밥의 색을 더하거나 염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원에서 판매되는 매리골드는 대부분 프렌치 메리골드로서 포트매리 골드는 아닙니다.

천사의 나팔(Brugmansia suaveolens)는 천사의 눈물, 천사의 나팔이라고도 불리는데 꽃이 노란색 또는 흰색 나팔 모양이기 때문이다. 꽃은 달콤한 향이 나지만 식물의 모든 부분은 사람과 동물에게 유독하여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으며 수액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전단지는 모두 짙은 녹색이며 양쪽 표면에 압축 된 트리 쵸메가 있습니다. 꽃은 분홍색 또는 자 p 빛을 띠고 자 yellow 빛을 띠고 길이는 0.98, 길이는 2 ~ 4 개의 꽃이 달린 꽃자루는 3.0 ~ 11.8이며, 용골은 굽지 않은 부리로 연장됩니다. 포드는 재귀 형이고 선형이며 길이는 3.0–3.5이며 매끄 럽습니다.

Wood Sage 또는 Wild Basil이라고도하는 캐나다곽향 은 한때 아메리카 원주민 및 유럽 민속 의학의 일반적인 성분이었습니다. 또한 홉이 인기를 얻기 전에 맥주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이 일반적인 식물은 간 손상을 일으킬 수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가치는 벌새 나 벌새 나방과 같은 수분을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사향노루의 사향샘을 말려 얻은 향료인 사향을 영어로 머스크(musk)라고 하는데, 분홍사향아욱에서 사향 냄새가 나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독특한 향 때문에 허브차로 마시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사향아욱이라는 이름으로 종종 불리기도 하며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자애, 은혜이다.

흔히 알고 있는 '아카시아'와 헷갈리기 쉽지만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는 콩과로 엄연히 다른 종입니다. 척박한 땅 자갈밭에서도 잘 자라며, 뿌리에서 스스로 자양분을 만들어 그 뿌리를 넓고 길게 뻗쳐 나가 베어도 잘 사라지지 않는 종입니다.

코르딜리네 프루티코사(Cordyline fruticosa)의 속명은 식물의 두꺼운 뿌리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열대 식물로 강수량이 많고 온도가 높으며 습한 지역에 잘 적응한다. 사람들은 이 식물이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으며 하와이 정원에서 널리 재배되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쉽게 자라며 진딧물, 거미, 진드기를 유의해야 한다.

로즈메리(Salvia rosmarinus)의 역사는 기원전 5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만큼 인류와의 역사가 깊은 식물이다. 로즈메리의 매력적인 향은 샴푸, 세제 등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정원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식물로 뛰어난 외관과 더불어 병충해 퇴치 기능도 한다.

플루메리아 루브라(Plumeria rubra)는 야생에서 12m까지 자랄 수 있다. 염분이 많은 바람에 잘 견디며 내염성이 매우 뛰어나다. 아시아에서는 사원 근처에 심어 향기로운 꽃을 매일 종교 제물로 사용하기도 한다.

홍옥는 척박하고 건조한 토양 및 기후에서도 내성이 있어 잘 자라므로 관리가 상대적으로 수월해 실내 관상용 식물로 인기 있다. 여름철 강한 햇빛을 받으면 초록색의 잎이 붉은색으로 변해 마치 콩 모양 젤리처럼 보인다는 게 특징이다. 최저 생육온도 5도를 유지하고 시든 아랫부분 이파리를 자주 따줘야 위에 남아있는 잎들이 통통하게 잘 자랄 수 있다.

파키라(Pachira aquatica)는 멕시코에서 건너온 물밤나무과의 관엽식물이다. 키우기가 쉬워 실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파키라는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리구스트룸 불가레(Ligustrum vulgare)의 크림색 꽃에서 강렬한 향이 나는데, 많은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 윤기 나는 까만색 열매는 인간에게는 독성이 있지만 개똥지빠귀에게는 소중한 식량이 된다. 따뜻한 기후일수록 잎이 오랫동안 초록색을 띤다.

블루스타 고사리는 토양 또는 돌에 착생 및 기생하는 양치식물로, 뿌리줄기가 황금빛 나는 갈색의 비늘로 덮여있는 게 특징이다. 온대지역에서 재배 시 실내 작물로 취급해 온실에서 키워야 하며 최소 온도 5도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줄바늘꽃는 만지면 콕 찔릴 것 같은 날카로운 가시 모양으로 '가시꽃'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원산지인 미국과 캐나다에 주로 분포하지만, 20세기 초 유럽으로 건너가 널리 퍼졌으며ㅛ 그 인기에 힘입어 1920년대 핀란드 등 북유럽에까지 퍼졌습니다. 줄기가 옆으로 퍼지는 모습이 특징이며, 가을에는 단풍도 듭니다.

연보라, 보라색,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을 붙인다. 꽃 모양이 나비 모양 꽃이다. 곡물 용 종은 콩깍지가 10 ~ 30 cm에서 단단하고, 콩은 1 cm 정도의 신장 모양으로 잘 알려진 일본에서 일반적인 적갈색 외에 흑백 옅은 갈색 ·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진다. 흰 콩은 일부에 색소가 집중되어 검은 눈과 같은 모습이되기 위해 블랙 아이 · 비 (검은 눈을 가진 콩)이라고 부른다. 덩굴 성 종은 키가 2 ~ 4 m되는 반면, 덩굴없이 종의 식물 높이 30 ~ 40 cm. 나가사사게라는 품종은 1 m에 이른다. 내한성은 낮지 만, 반면 더위에 매우 강하다.

피마자 씨앗에서 기름을 추출 할 수 있으며, 윤활유, 바이오 디젤, 건성 피부 치료제 및 쥐 피해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상업 재배가 이루어 생산량은 연간 약 200 만 톤에 이릅니다. 인도는 돌출 된 생산국으로 세계 시장의 75 %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모잠비크, 에티오피아가 뒤를 따른다.

패션프루트는 독특한 향미를 가진 과일로 주로 생으로 섭취하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습니다.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로도 꼽히기도 했습니다. 최저온도를 10도 이상 유지해야 겨울을 넘길 수 있는 다른 열대과일들과는 달리 패션프루트는 비교적 적은 난방비로도 수확을 할 수 있어 많은 농가에서 선호하는 작물입니다.

절굿대(Echinops ritro)은 푸른 공 같은 꽃이 공중에 동동 떠있는 모습과 도도하게 박힌 가시의 이국적인 모습에 한국에서 드라이 플라워로도 인기가 높다. 여러해살이 풀 답게 첫해에는 몸집이 크게 커지거나 쉽게 꽃이 나오진 않지만, 기다리면 탁구공만한 꽃대가 열리며 개화한다.

은공손수 폴투라카리아(Portulacaria afra)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다육식물로, 작고 둥근 초록 잎과 진홍색 줄기를 가지고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귀여운 반상록수 다육식물은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주로 건식 조경이나 분재로 사용됩니다.

목능소화은 일반적으로 일 년 내내 꽃을 피우지만 날씨가 추운 곳에서는 잎이 떨어지며 꽃도 일정 시기에만 핍니다. 밝은 주황색의 꽃에는 꿀이 풍부하기 때문에 정원에 이로운 새나 곤충을 끌어들이기도 하며 생울타리로 자주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