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럽(Ceratonia siliqua)은 중동과 지중해가 원산지로 꽃을 피우는 상록수다. 케럽은 정원 및 조경의 관상용 원예에 자주 사용된다. 이 관목의 꼬투리는 식용 가능하며 때때로 구워서 가루로 만들어 초콜릿 대체 재료로 사용된다. 꼬투리는 종종 대형 과수원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재배된다.

드라쿤쿠루스 불가리스은 부채꼴의 손바닥 모양처럼 생긴 짙은 녹색 잎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가락처럼 돌출된 9~15개의 잎은 마치 용의 발톱처럼 보인다. 썩은 고기 냄새 같은 역겨운 냄새가 나는데, 이는 꽃 수분을 위해서 파리를 유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스로 섭씨 18도까지 열을 내는 능력이 있으며, 수분하는 곤충을 편안하게 한다. 속명 Dracunculus vulgaris는 '작은 용'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란타나은 세계에서 가장 유독한 잡초 중 하나입니다. 소나 양과 같은 가축이 잎을 먹게 되면 중독되거나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의 처방이 필요하며, 독성 때문에 의학적 사용이 제한적입니다. 동시에 란타나은 실크, 면 및 양모를 염색하는 천연염료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유충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식물성 살충제로 개발되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Pancratium maritimum 은 전구 다년생 식물로 목이 길고 흰 가루로 덮여 거의 선형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록 식물이지만, 더운 여름에는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꽃자루는 최대 41 cm입니다. 꽃은 백색이고 길이 최대 15 cm에서 8 ~ 38 cm의 산형 화서에 붙습니다. 부 화관은 화피 편 3 분의 2의 길이입니다.

부겐베리아(Bougainvillea glabra)의 꽃말은 '정열'이다. 열과 가뭄에 강하지만 추위에 약한 열대식물로 배수가 잘 되는 축축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곰팡이 박테리아를 유의해야 한다.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잎이 노랗게 변한다.

협죽도는 1920년경에 한국에 들어와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식물이다. 제주도 등 남쪽지방에서는 공원수나 가로수 등으로 야외에 심는다. 잎은 좁고 줄기는 대나무와 비슷하며 꽃은 복숭아와 같다는 뜻에서 '협죽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에 독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석류나무(Punica granatum)는 석류나무과 속씨식물로 가을에 잎이 떨어져 봄에 새 잎이 돋아나는 낙엽소교목이다. 한국에선 전통 혼례 예복인 신부의 활옷과 명주 비단 원삼에 다산을 의미하는 문양으로 석류 무늬를 수놓았다. 석류꽃의 꽃말은 원숙한 아름다움이다.

올리브나무(Olea europaea)는 건조한 환경에 강해 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재배된다. 나무의 가지는 평화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자가수분할 수 없으며 DNA가 같은 꽃가루는 반응하지 않고 열매를 맺지 않는다.

부상화(Hibiscus rosa-sinensis)는 꽃의 붉은색과 생김새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말레이시아의 국화이고 인도 지역에서는 신을 섬기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구두약을 생산하는데 사용된다. 추위에 매우 약하며 10 ℃ 이하의 날씨는 견디지 못한다.

플루메리아 루브라(Plumeria rubra)는 야생에서 12m까지 자랄 수 있다. 염분이 많은 바람에 잘 견디며 내염성이 매우 뛰어나다. 아시아에서는 사원 근처에 심어 향기로운 꽃을 매일 종교 제물로 사용하기도 한다.

무화과나무(Ficus carica)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60여 년 전입니다. 무화과나무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 겨드랑에 혹 같은 화서가 자라 열매로 성숙한 것이 바로 무화과이다. 충청남도 이남의 따뜻하고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며, 내조성이 좋고 나무가 어려서도 꽃이 피는 습성이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듀럼은 글루텐 네트워크의 형성을 통해 반죽에 힘을주는 의미에서 강한 밀이 아닙니다. 듀럼은 27 %의 추출 가능한 습식 글루텐을 함유하고있어 일반 밀 (T. aestivum L.)보다 약 3 % 높습니다.

이탈리아목형(Vitex agnus-castus)은 헤스티아 여신에게 바친 식물로 알려져 있다. 잎에서 향이 나고 나비를 불러모으는 보랏빛 꽃이 피기 때문에 널리 재배된다.

매스틱나무(Pistacia lentiscus)는 높이 4 ~ 8 m, 너비 4 ~ 8 m 로 자라는 상록수다. 강한 수지 냄새를 낸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수확되는 기름을 얻기 위해 상업적으로 재배된다. 가을에 익어 검게 변하는 작은 붉은 유향나무 열매를 맺는다. 석회암과 염분이 많은 지역에서 잘 자라 해안 지역에 적합하다. 근사한 광경을 만들며 재배하려면 넓은 면적이 필요하다.

Orchis italica 은 최대 20 Orchis italica 까지 증가합니다. 밝은 분홍색, 밀집된 꽃이 있습니다.

아라우카리아는 수평으로 뻗은 큰 가지에 가늘고 뾰족한 잎이 잔뜩 달린 잔가지의 특징적인 조형미 때문에 실내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소금과 바람에 강해 야외에서는 해안가를 따라 많이 자란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가장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루살렘 세이지(Phlomis fruticosa)는 석회암 언덕의 마른 절벽과 암석에서 주로 발견된다. 유지 보수가 간편하며 일반적으로 질병이 없다. 꽃은 꽃가루가 풍부해 꿀벌을 유인한다. 영국 왕립원예학회의 정원 훈장을 받았다. 잎은 샐비어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지만 향은 없다

플룸바고(Plumbago auriculata)는 꽃색이 밝고 신비로워 많은 애호가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외관과 달리 꽃에는 향기가 없습니다. 한반도 거제도 외도 섬에서는 노지 월동이 잘 되지만, 중부 지방은 겨울철에는 추워 재배가 어렵습니다. 가지가 길어져 나오며 계속 꽃대를 달아주면 개화 기간이 길어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것은 두껍고 가죽 같은 깊게 분할되고 물결 모양의 청회색 잎을 가지고 있으며, 물을 함유 한 왁스 층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가지가 달린 회색 줄기에서 키가 1 ~ 3 피트까지 자랍니다. 그것은 밝은 노란색 또는 주황색 꽃을 가지고 있으며 3에서 3입니다. 나중에 매우 길고 똑 바르고 얇고 독특한 경적 모양의 캡슐을 생산하는데, 길이는 6–12입니다. 씨앗을 드러내 기 위해 두 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돈나무(Pittosporum tobira)는 주로 따뜻한 지역의 바닷가에서 볼 수 있으며 나무는 돛대를 만들 때, 잎은 소의 사료로 사용된다. 염분과 해풍을 잘 견뎌 방풍림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충해에도 강하다. 잎을 비비거나 가지를 꺾어 맡으면 악취가 나고 뿌리껍질을 벗기면 더 심한 냄새가 난다. 하지만 봄에 피는 하얀 꽃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