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山地)에서 자라는 미나리라는 뜻에서 산미나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영문명 그라운드엘더 (ground elder)는 딱총나무잎과 겉모습이 비슷해 땅(ground)에서 나는 딱총나무(elder)라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됩니다.

상아화의 가지에는 크고 날카로운 검은색 가시가 많아 "호랑이 발톱"이라고도 불린다. 늦겨울부터 초봄 사이, 잎이 채 나오기도 전에 붉고 화려한 꽃을 피운다. 잎은 동물 사료로 많이 활용되는데, 이 외에도 방풍림, 펄프 생산 등 인도 현지에서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

재스민 중에서도 향기가 특히나 좋은 아라비아 재스민은 향수, 차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는 국화로 잘 알려져 있다. 동남아시아 상인들에 의해 아랍지역으로 전해졌으며 다시 유럽으로 건너가면서 18세기까지는 삼박(sambac)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1789년 식물학자 윌리엄에 의해 아라비아 재스민으로 명명되었으나 사실 아랍지역이 원산지라고 오인을 한 결과이다.

Cajanus cajan 3 m에 도달 할 수 직립 관목 또는 나무 (희귀 4 m까지)은 일반적으로 1.5 m의 식물의 높이입니다. 가지의 껍질은 눈에 띄게 늑골이 있고 털이 있으며 황금색, 인접하거나 약간 튀어 나온 부드러운 삼지창이 있습니다. 잎은 세 부분으로 핀 나이트입니다.

Euphorbia heterophylla 은 키가 30 cm에서 1 m 사이로 자라며 움푹 파인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각진 갈비뼈로 가지가 있거나 단순 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 잎은 번갈아 가며 위쪽 잎은 반대편이며 일반적으로 희끄무레하거나 밝은 빨간색 바탕이 있습니다. 줄기는 유백색 유백색 라텍스를 발산합니다. 그들은 꽃잎이 없으며 붉은 색은 어린 잎의 착색의 일부입니다. 과일은 작고 분할 된 캡슐입니다.

Zamia furfuracea은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관상용 식물이다. 다른 꽃과 배합하여 꽃꽂이 등에 이용하기도 한다. 마치 두꺼운 종이처럼 뻣뻣해 보이는 잎 때문에 영어로 '판지 식물'이라는 별명이 붙어있기도 하다. 식물의 모든 부위에 독성이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보카도(Persea americana)는 과일의 일종으로 부드러운 질감 덕분에 '숲속의 버터'라고 불린다.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미네랄과 비타민 등의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단, 너무 익어버리거나 오래되면 쓴맛이 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페르신(persin)을 함유하고 있어 동물에게 함부로 먹이면 안 된다.

Thunbergia erecta는 아프리카 서부 출생지 인 Thunbergia 속의 초본 식물 다년생 등반 식물입니다. 일반적인 이름은 부시 시계와 왕의 맨틀을 포함합니다.

Leuenbergeria bleo는 관목이나 작은 나무로 자라며 직경이 최대 15 센티미터 인 줄기로 높이가 2 ~ 8 미터에 이릅니다. 올리브 녹색에서 갈색 회색 가지가 부드럽습니다. 잎은 가지에 교대로 배열되어 있으며 길이가 3 센티미터 인 잎자루로 뚜렷하게 스토킹됩니다. 잎 잎은 길이가 6 ~ 20 센티미터이고 폭이 2 ~ 7 센티미터이고 타원형에서 타원형 또는 피침 형이다. 5 개의 신경 잎 잎은 4-6 개의 종종 포크 모양의 측면 엽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시는 묶음으로 평행하거나 넓게 퍼져 있습니다. 가지의 긴 가시는 길이가 최대 5-10 밀리미터입니다. 주요 싹을 따라 각 2 센티미터 길이의 아레 당 최대 40 개의 가시가 있습니다. 꽃은 말기 꽃차례에 배열됩니다. 벌거 벗고 밝은 빨강, 주홍, 연어 분홍색 및 주황색 빨강-분홍색 꽃은 직경이 4 ~ 6 센티미터에 이릅니다. 열매는 원추형이며 정점에서 잘리고 황색으로 자랍니다. 그들은 식용하지만 신 맛이 난다.

붉은잎텔란데라은 원형의 잎은 원래는 초록색이지만, 주황색, 붉은색, 보라색 등 독특한 색이 섞인 품종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인기를 얻었다. 정원에 심기도 하고 실내식물로 키우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룬데리'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기도 한다.

가시칠엽수는 손바닥 모양의 잎이 있는 세계 4대 가로수종 중 하나이다. 뾰족한 가시로 덮인 껍질에 쌓여있는 열매에는 사포닌이란 독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구아바는 높이 1 ~ 6 m에 이르는 작은 나무다. 오래된 줄기 껍질은 매끄럽고 밝은 적갈색을 띠며 조각이 벗겨진다. 새로 올라온 껍질은 초록빛의 갈색을 띠며, 줄기에 얼룩덜룩한 무늬를 내기도 한다. 둥글고, 계란 모양의 열매는 익으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가공하여 식품으로 만들고, 나무는 공예품이나 숯, 장작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관엽 식물인 goeppertia rufibarba의 이름은 잎 밑면의 털이 많이 난 질감에서 유래했다. 이 열대 식물이 번성하려면 따뜻한 온도, 간접 조명, 높은 습도가 필요하다. 완벽한 조건에서는 작은 노란색 꽃이 필 수 있다.

천손초는 번식력이 굉장히 높은 식물입니다. 이들은 잎의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살짝만 건드려도 떨어지는 수많은 나비 모양의 새싹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흙에서 새로운 식물로 자랄 준비가 모두 되어있습니다. 천손초는 다른 식물을 몰아내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식물들과 한곳에 심는 것보다 따로 떨어트려 심는 것이 좋습니다.

열대아몬드(Terminalia catappa)는 널리 퍼져 있어 정확한 원산을 파악하기 어렵다. 나무는 35m까지 높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은 식용 가능하며 산성을 띠고 과일 속의 씨앗은 완전히 익으면 먹을 수 있으며 아몬드 맛이 난다. 목재는 붉은색으로 단단하고 내수성이 우수하여 카누를 만들 때 사용됐다.

스파티필룸은 마치 꽃처럼 보이는 커다란 흰 잎인 불염포가 아름다운 식물이다. 꽃은 불염포와 함께 길쭉한 모양으로 자란다. 실내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관상용 식물로 좋다. 빛이 너무 모자랄 경우 잎의 크기가 작아진다.

Thyrsacanthus tubaeformis 는 벌과 새가 먹는 꿀이 든 작은 튜브 모양의 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습니다. 이 식물은 부분적으로 그늘진 곳과 부분적으로 햇볕이 잘 드는 곳 모두에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관리할 수 있지만, 겨울철 극한의 기상 조건에서는 땅에서 죽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봄이 되면 다시 자라납니다.

네오레겔리아는 브라질 고유 식물이다. 꽃을 피우기 직전에 중앙이 붉게 변하며, 색이 변하는 것 때문에 네오레겔리아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관상용으로 종종 재배된다. 잎은 중앙의 붉은색을 제외하고는 녹색을 띠며, 보라색 꽃이 잎 중앙 쪽에 피어난다.

가죽나무(Ailanthus altissima)의 이름은 가짜 죽나무란 뜻이다. 목재는 가구재, 기구재, 농기구재로 사용하며 잎은 가죽나무 누에의 사료로 쓴다. 프로펠러처럼 생긴 열매의 날개 안에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미국흰불나방의 피해가 심각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수박(Citrullus lanatus)의 과일은 생으로 먹으며 수분 함량이 매우 높고 단맛이 있어 여름철 청량음료로 자주 사용된다. 광택이 나고 두드렸을 때 둔탁한 음이 나면 잘 익은 것으로 본다. 덩굴쪼김병, 탄저병, 흰가루병 등을 조심해야 한다. 한국에선 주로 둥근 모양의 품종을 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