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Capsicum annuum)는 늦봄부터 여름에 걸쳐 재배하며 열매는 매운 맛을 내는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양념 재료이다. 꽃은 흰색이지만, 열매인 고추는 녹색의 작은 열매로 시작되어 점점 길게 커지며 익을수록 붉은색이 되며 열매 안에 많은 씨앗이 여문다. 특히 맨 처음으로 열리는 열매를 일찍 따주면 줄기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개보리뺑이는 가느다란 줄기 끝에 노란 민들레형 꽃이 무리지어 핀다. 곧게 자라는 줄기는 부러지면 유백색의 과즙이 나온다. 잎은 초식 동물이 먹기도 한다.

송 오브 인디아(Dracaena reflexa) 속의 이름은 암컷용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다. 재배에는 직사광선이 없는 밝은 빛과 높은 습도가 필요하다. 하와이에서 꽃꽂이용으로 매우 인기가 있다. 고양이와 개에게 유독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

천사의 나팔(Brugmansia suaveolens)는 천사의 눈물, 천사의 나팔이라고도 불리는데 꽃이 노란색 또는 흰색 나팔 모양이기 때문이다. 꽃은 달콤한 향이 나지만 식물의 모든 부분은 사람과 동물에게 유독하여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으며 수액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꽃개오동은 공원 등지에 관상용으로 심으며, 1905년 평안북도에 있던 선교사가 들여왔다고 알려져 있다. 여름철에는 꿀벌이 자라는데 필요한 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밀원식물의 역할을 하고, 목재는 가구용으로 활용된다. 흰색 꽃 안을 보면 두 줄의 노란색 선이 있으며, 자갈빛 반점이 있는 게 특징적이다.

키는 최대 30 피트까지 자랄 수 있으며 크고 단순하며 짙은 녹색이며 반짝이고 깊이 정 맥된 잎이 있습니다. 과일은 숙성 할 때 매운 냄새가 나는 여러 과일이므로 치즈 과일 또는 구토 과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타원형이며 크기는 3.9 – 7.1입니다. 처음에는 초록색 과일이 노랗게 변하고 익 으면 거의 흰색으로 변합니다. 그것은 많은 씨앗을 포함합니다.

이 관목은 뿌리에서 갈라져 강직하게 약 76 cm의 최대 높이입니다. 뿌리 줄기에서 성장합니다. 젊은 잔가지는 곱슬 머리로 덮여 있습니다. 낙엽 잎은 타원형이고 革質에서 땀샘이 있습니다. 화서는 종 모양의 총상 화서입니다.

클레로덴드룸 톰소니에의 특징은 하얀 꽃받침에 붉은 화관의 꽃이 핀다는 점이다. 두 가지 색의 꽃이 아름다워 실내 장식용 또는 관상용 식물로 인기 있다. 열대성 식물이기 때문에 최소 생육온도 10도 이상 유지해 주어야 잘 자라며 냉해를 입지 않을 수 있는 환경에서 키워야 한다.

펜타스는 별모양의 꽃 여러개가 잔뜩 모여 피며, 꽃의 색은 흰색, 분홍색, 붉은색, 보라색 등으로 다양하다. 꽃은 나비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고, 붉은 꽃 계통은 벌새가 좋아한다. 꽃을 잘라 놓았을 때 오래 지속된다.

주걱개망초(Erigeron strigosus)는 개망초속 식물로, 뿌리잎의 폭 넓은 주걱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개망초'는 번식력이 강해 농사를 망치게 하는 망할 놈의 풀이란 뜻을 담고 있지만, 이젠 흔히 보이는 작고 아름다운 꽃으로 여겨지곤 한다.

Hura crepitans 은 200 피트까지 자랄 수 있으며 큰 난형 잎은 2 피트까지 자랍니다. 붉은 꽃에는 꽃잎이 없습니다. 수컷 꽃은 긴 스파이크에서 자랍니다. 암꽃은 액슬에서 독방이다. 열매는 호박 모양의 캡슐로 길이 1.4–2 인치, 지름 2–3.2 인치이며 16 개의 카펠이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씨앗은 평평하고 직경은 약 0.8 인치입니다.

듀란타(Duranta erecta)는 마편초과에 속하는 소관목 상록식물이다.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이 원산지이며 많은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관상용 식물로 재배된다. 잎과 덜 익은 열매는 독성이 있어 어린아이와 개,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칼랑코에 블로스펠디아나(Kalanchoe blossfeldiana)의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로 1930년대부터 실내용 화초로 유명했습니다. 독특한 잎을 자랑하는 다른 다육 식물들과 달리, Kalanchoe blossfeldiana는 가을과 겨울에 피는 다양한 색채의 꽃으로 높이 평가를 받습니다. 이 때문에 기념일에 선물로 주는 경우가 많아 크리스마스 칼란코에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에게는 독성이 있습니다.

꾸지나무는 성장이 빠르며 그늘나무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일본이나 대만에서 퍼지게 되었다. 뿌리가 얕아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 넘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자르면 유백색의 수액이 나오며, 잔가지에는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암수딴그루로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데, 수꽃은 가늘고 늘어져있으며, 암꽃은 구형이다. 여름에 붉은 자주색이나 주황색의 열매가 익는다. 나무껍질은 종이 원료로 사용되며, 태평양 원주민은 천을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한다.

플루메리아 루브라(Plumeria rubra)는 야생에서 12m까지 자랄 수 있다. 염분이 많은 바람에 잘 견디며 내염성이 매우 뛰어나다. 아시아에서는 사원 근처에 심어 향기로운 꽃을 매일 종교 제물로 사용하기도 한다.

공작야자은 야자의 일종으로, 잎은 커다랗고 날개처럼 두 갈래로 나뉘어 있다. 열매는 사람에게 독성이 있어서, 몸에 닿거나 입에 넣을 경우 심한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청페페(Peperomia obtusifolia)의 잎은 오목한 형태이며 촉감은 가죽과 같다. 이런 독특한 잎 덕분에 관상용 식물로 가치가 높다. 재배 환경은 섭씨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온대 지역에서는 대개 실내에서 재배해야 하한다. 습도가 중요하지만 관리는 쉬운 편이다.

대추야자는 천천히 자라며 잘 관리하면 수명이 100년 이상으로 길다. 회녹색을 띠는 깃털 모양의 잎은 위쪽으로 휘어지는 습성이 있다.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나무에 피는데, 자연에서는 바람에 날려 수분되지만, 상업용으로 재배하는 경우 직접 수분시켜 준다. 줄기는 목재로, 잎은 상자나 가구 재료로, 씨앗은 갈아서 사료로 사용한다. 유럽에서는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크로톤(Codiaeum variegatum)는 열대 지방에서 온 귀화식물로 잎의 형태와 색깔의 변이가 심해 '교태'라는 꽃말처럼 특별한 매력을 지닌 식물입니다. 관리 방법은 햇볕을 받게 되면 잎사귀의 색이 다양해지고 진해지는데 이것 때문에 변엽목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직사광선에 내어놓으면 잎사귀에 화상을 입어 모양이 볼품 없어지니 밝은 간접광이 있는 곳이 가장 적합합니다.

파키라(Pachira aquatica)는 멕시코에서 건너온 물밤나무과의 관엽식물이다. 키우기가 쉬워 실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파키라는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