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백양은 모로코와 유럽 중부 지역이 원산지인 나무로 인기가 많다. 이 나무는 은색 포플러 또는 은색 잎 포플러라고 불리기도 한다. 주로 온대 기후의 습한 지역에서 자란다. 조각하기 쉬워 중국와 유럽에서는 조각용으로 사용된다.

미국담쟁이덩굴은 덩굴 식물로 다른 식물들을 죽이거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무를 기어오르면서 자라다 보니 햇빛을 막아서 광합성을 방해할 수 있으며, 활발한 성장을 통해 성장이 느린 나무를 무게로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국에서는 유해 침입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 잔디는 기어 다니며 보통 30 cm 정도의 곧게 싹이납니다.

인도고무나무(Ficus elastica)는 나무의 잎은 두껍고 윤기가 나며 한국에서는 주로 온실이나 실내에서 기른다. 옛날에 탄성고무 자원으로 활용되었으나 파라고무나무가 발견되고부터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갈색의 가지를 자르면 유액이 나오는데 이를 굳히면 생고무가 된다. 유액은 독성이 있으므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게 좋다.

줄기는 크라운에서 약 3.9 인치에서 39 인치 이상의 직경으로 방사되며 종종 분기됩니다. 그것들은 보통 엎드려서 평평한 헝겊 조각을 형성하지만 그늘이나 키가 큰 식물 사이에서 더 많이 자랄 수 있습니다.

부상화(Hibiscus rosa-sinensis)는 꽃의 붉은색과 생김새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말레이시아의 국화이고 인도 지역에서는 신을 섬기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구두약을 생산하는데 사용된다. 추위에 매우 약하며 10 ℃ 이하의 날씨는 견디지 못한다.

연간 식물로 최대 2.5 m, 강하고 평평하며 털이 없거나 사춘기 인 잎, 1 ~ 5 cm x 30 ~ 80 cm에 이릅니다. 꽃차례의 축은 조밀하게 털이있다. 콤팩트, 갈색 청록색 또는 위반. 여름 과일입니다.

몬스테라(Monstera deliciosa)는 천남성과의 상록 덩굴식물이다. 멕시코 남부에서 파나마에 이르는 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며 온대 지역에선 온실이나 비닐하우스에서 실내 화초로 키운다. 9m까지 자라는 몬스테라는 영어의 monstrous에서 따온 이름으로, 괴물처럼 거대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은행나무(Ginkgo biloba) 열매의 껍질에는 은행산과 빌로볼이 함유돼 있어 악취가 나며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30년 이상은 자라야 열매를 맺기 때문에 어린 묘목의 암수를 알 수 없었는데, 현재는 유전자 분석으로 감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연례 다발은 모양이 상당히 다양하며 크기와 모양은 주로 환경 조건에 따라 결정됩니다. 5 cm에서 80 cm 사이의 높이로 터프 트에서 자랍니다. 그것은 세 개의 차일을 가진 각 과일의 좁은 꽃차례를 형성합니다.

자엽꽃자두(Prunus cerasifera)는 봄에 일찍 꽃을 피우는 습성이 있어 정원과 조경용으로 널리 재배되었습니다. 열매는 7월 초에서 9월 중순까지 노랗거나 빨갛게 익는데, 품종에 따라 당도와 산도에 차이가 있어 사용처가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수경 공원 등 조경목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토레니아(Torenia fournieri)는 '광대꽃'이라 불리기도 한다. 꽃은 꿀벌과 벌새를 유인하지만 꿀벌은 수분하는 동안 꽃을 부러뜨린다. 뿌리 부패에 취약하므로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되 흠뻑 젖지 않게 한다. 회색 곰팡이, 흰가루병, 진딧물 같은 해충 및 질병을 유의해야 한다.

브라질에서 건너온 베고니아(Begonia cucullata)는 여러해살이풀로 화려한 잎과 붉은색의 꽃잎을 자랑한다. 한 식물에서 암꽃과 수꽃이 모두 피는 자웅동주 식물이다. 왁스를 칠한 것처럼 반질반질한 잎 때문에 왁스 베고니아라고 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것도 있다. 꽃말은 친절과 정중이다.

딱총나무라는 이름은 독특한 속을 지닌 줄기를 꺾으면 '딱'하고 총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었다. 초여름에 향기로운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여름에서 가을까지 붉은 열매가 열린다. 신맛이 나는 열매는 야생동물들이 특히나 좋아한다.

솜방망이는 미국 여러 지역에서 유해 잡초로 분류되는 2년생 식물이다. 가축이나 반려동물, 사람에게 유해하다. 이 식물은 햇볕이 잘 드는 목초지와 초원과 같은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밝은 노란색 꽃이 피며, 높이는 약 60 cm에서 1.2 m까지 자란다.

몰리스(Acanthus mollis)는 원예용으로 재배된다. 아름다운 잎 모양 때문에 코린트 양식과 콤포지트 양식의 건축 기둥머리 장식 무늬로 몰리스를 본뜬 아칸서스 문양이 있다. 장수, 불멸의 상징이기도 하다. 잎은 엉겅퀴나 양귀비의 잎과 비슷하다. 영국 왕립원예협회에서 선정한 우수 정원식물이기도 하다.

범부채라는 이름은 잎이 질서 있게 퍼지면서 자라는 모습이 부채와 비슷한 데서 유래했다. 여름에 피는 꽃은 노란빛이 도는 붉은 바탕에 짙은 붉은색 반점이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꽃의 무늬로 인해 관상용으로 주로 활용된다.

Tragus berteronianus는 올빼미의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Poaceae 계통의 자엽 Pooideae 종의 자엽 식물이다.

고추(Capsicum annuum)는 늦봄부터 여름에 걸쳐 재배하며 열매는 매운 맛을 내는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양념 재료이다. 꽃은 흰색이지만, 열매인 고추는 녹색의 작은 열매로 시작되어 점점 길게 커지며 익을수록 붉은색이 되며 열매 안에 많은 씨앗이 여문다. 특히 맨 처음으로 열리는 열매를 일찍 따주면 줄기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전국 물기 많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비누풀(Saponaria officinalis)은 잎이나 줄기를 비비면 실제로 비누처럼 거품이 납니다. 세정 능력이 있기도 하여 과거 중동 등지에서는 손을 닦거나 머리를 감을 때 샴푸 대신으로도 사용했다고 기록에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