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은 낙엽성 관목으로 색채가 다양하며 싱그러운 꽃으로 유명합니다. 꽃의 색으로 토양의 산성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토양에선 분홍색, 산성토에선 푸른색을 띕니다. 따라서 원하는 꽃 색깔이 있다면 비료를 다르게 주어 토양의 산성도를 맞춰주세요. 수국의 라틴어 명칭 중 'hydrangea'는 '물그릇'이란 뜻으로, 물을 좋아하는 꽃의 특성을 반영합니다.

배롱나무는 꽃과 단풍이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공원에 자주 심는다. 여름에 짙은 분홍색의 화려한 꽃이 핀다. 겨울 추위에 약하다. 꽃잎에 주름이 많고 꽃이 오랫동안 핀다.

고혹한 자태와 깊이 있는 색감에 수많은 애호가들을 거느린 남천은 음지 적응력이 뛰어나 실내에서도 기르기가 용이하지만, 빛이 너무 부족하면 옷자람과 잎이 지나치게 커져 관상 가치가 떨어집니다.

무궁화(Hibiscus syriacus)는 한국의 국화이다. 한국의 애국가 후렴구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가사가 들어가면서 민족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이 있다. 7월~10월에는 꽃이 새벽에 피었다가 저녁에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꽃은 속세 행복의 덧없음을 상징하며 나무는 계속해서 피고지는 무궁한 영화를 의미한다.

동백나무는 미국 앨라배마주의 주화이고, 사랑스러운 꽃과 윤기 나는 잎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선물할 때에는 존경, 사랑, 동경을 뜻합니다. 참고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유명한 로고 까멜리아도 동백꽃입니다. 특히 동백나무 씨앗에서 나온 기름을 이용해 과거 여자들이 머리를 윤기나게 관리했다고 전해집니다. 꽃잎을 우려내여 동백차로 마실 수 있는데, 신기하게 카페인과 카테킨도 똑같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잎은 1-2 회 3 출 복엽으로 소엽은 타원형. 잎 표면에는 표피 층이 발달 해 있으며, 두툼하고 윤기가있다. 뿌리는 우엉과 비슷한 매우 길고 깊게 미친다. 꽃자루는 일어나 큰 것은 50 cm를 넘는 것도 있지만, 더 키가 작은 경우가 많다. 흰색 털이 많은 자랍니다. 화서는 육질 · 흰색, 콜리 플라워를 닮는다. 씨앗의 측면에는 6-7 개의 주름이있다.

굴거리나무는 키가 큰 식물로, 광택이 나는 녹색 잎의 뒷면은 회색빛을 띤다. 꽃은 수꽃과 암꽃으로 구분되며 수꽃은 보라색, 분홍색을 띠고, 암꽃은 연한 녹색을 띤다. 굴거리나무의 이름은 굿거리에서 유래되었는데, 굿을 하는데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사철나무(Euonymus japonicus)는 사계절 내내 초록색을 유지하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정원수로 주로 사용되며, 집 주변에 심어 생울타리를 조성할 수도 있다. 독도에 있는 100년 된 사철나무는 '독도 수호목'으로 유명하다.

비목나무은 매운 향기가 강하게 나는 잎을 가지고 있는 나무로, 가을이 되면 잎이 황금색으로 물든다. 수꽃과 암꽃이 서로 다른 나무에서 피는데, 꽃에는 꽃잎이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가을이 되면 붉은색의 열매가 열리는데, 잎이 떨어지면 화려하게 보인다. 열매는 새들에게 좋은 먹이가 된다.

갯까치수염(Lysimachia mauritiana)은 제주도 및 울릉도의 해변과 암석 틈새에서 주로 자라나며 염분에 강하다. 이름의 '까치수염'은 꽃의 생김새가 '카이젤 수염'과 닮아서 붙여졌다. 미국에서는 서식지 손실 및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Melampyrum laxum 은 Orobanchaceae과의 약 20 종의 초본 꽃 식물의 속입니다. 그들은 북반구의 온대 지방 출신입니다.

털머위는 해변의 바위틈에 주로 자라는 식물로, 제주도와 여러 섬, 남쪽 해변 등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온몸에 연한 갈색의 솜털이 나 있다. 뿌리에서부터 잎이 자라나는 특징이 있다.

뚱딴지(Helianthus tuberosus)의 영어 이름인 '예루살렘 아티초크'는 예루살렘과 관련이 없으며 기원이 확실하지 않다. 한국에서는 '돼지감자'라고도 불린다. 뚱딴지란 이름은 울퉁불퉁 제멋대로 생긴 모습 때문에 지어졌다. 아메리카 원주민이 식량으로 재배했으며, 유럽의 식민지 개척자들에 의해 유럽으로 건너간 후 인기 작물이 되었다. 덩이진 뿌리는 이눌린과 2%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름과 전분이 거의 없다.

누운주름잎은 잎에 주름이 져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푸른빛 또는 보랏빛의 꽃이 피며, 꽃이 진 후 밑에서 기는줄기가 빠르게 퍼지며 번식한다. 농경지 및 공터에서 잘 자라며, 정원에서 지피식물로 키우기에도 좋다.

모시풀은 옷감을 얻는 용도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었으며, 이집트에서는 미라천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잎은 하트 모양처럼 생겼으며, 아랫부분은 흰색을 띠고 털이 나 있다. 목화가 들어오기 전까지 동아시아에서는 매우 중요한 섬유작물이었다.

줄기는 그다지 분지하지 않고 똑바로 서서 초장은 30 ~ 70 cm. 줄기는 붉은 보라색으로 염색이 잘 있고, 잎의 주맥에 적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잎은 얇고 부드럽고 약간 끝이 퍼진 타원형에서 倒卵形에서 끝은 약간 하이 티어. 잎의 양면에 엎드려 머리가 드문 드문 있고, 약간 까슬 까슬. 잎의 가장자리에는 다소 섬세한 톱니가 드문 드문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줄기의 끝이 띄엄 띄엄 분지하여 그 선단에 도착한다. 꽃 바로 아래에 무늬가 크게 구부러 옆에서 고개를 숙이고 핀다. 머리 꽃은 끝이 가늘어졌다 원통형으로 길이 1 cm 정도. 꽃은 모든 관형 꽃, 舌状花 아니기 때문에 꽃이 피어도 색이 붙을 정도로, 형태 상으로는 헤드 꽃 끝이 약간 부풀어 보이는 정도. 화관은 벽돌색에서 선명한 빨강은 아니지만 상당히 눈길을 끈다. 씨앗 (그렇게 효과)는 길이 2 mm 팁에 길이 1.2 cm 나되는 하얀 솜털이 많이있다.

홍지네고사리(Dryopteris erythrosora)는 잎이 처음 자랄 때도 홍색을 띠는 고사리과의 식물로, 멋진 자태의 양치식물입니다. 한반도에서는 주로 남부 지방에 분포하며, 중국 중부 이남, 일본 중부 이남 등에 분포합니다. 특히 다른 고사리들과는 포막의 색깔이 일반적으로 홍색인 점에서 다른 분류 군들과 구분됩니다.

홋카이도 남서부에서 혼슈 시코쿠 규슈 · 대만과 한반도, 중국에 분포한다 자웅 덩굴 식물로 길쭉한 하트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여름에는 잎 겨드랑이에서 穂状의 화서를 붙인다. 열매는 큰 3 개의 능이있어, 각각의 능이 동안 씨앗을 포함한다. 지하 1 개의 감자가있다. 고구마는 깊은 지하로 곧게 뻗어 1 미터를 넘는 것도있다. 지상부의 성장에 따라 고구마는 축소하고 가을에는 새로운 감자로 대체됩니다.むかご는 직경 1 센티미터 정도의 구상에서 큰 것은 길이 3 센티미터 정도에 도달 할 수있다.

시리아수수새(Sorghum halepense)는 국내에서는 한반도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서울 난지도에서까지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 수수새에 비해 줄기의 마디에 털이 없으므로 구별되고, 꽃이 피기 전에는 억새와 비슷해 헷갈릴 수 있지만 잎 가장자리가 거칠지 않은 점에서 다릅니다. 또한 이름이 비슷한 무망시리아수수새와는 까락 여부로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노랑꽃창포(Iris pseudacorus)는 영국 식물 조사에서 꽃당 꿀 생산량 2위를 차지한 식물이다. 기후가 온화한 지역에선 관상용 식물로 널리 기르지만 일부 지역에선 생태계 다른 식물들을 압도하는 침입종으로 여겨진다.